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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관람신청 청와대 관람 후기
    즐길거리 2023. 2.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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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개방 예약
    청와대가는길 청와대 관람

     

    Lee 차장입니다.

    2022년 5월 기존 대통령

    집무 및 거주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관람이 가능하도록 개방되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다녀온 후기를

    공유합니다 ^^

     

    1. 관람 신청

    관람 신청은 네이버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을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https://reserve1.opencheongwadae.kr/

     

     

    2. 찾아가는 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방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이 걷기 힘든 상황이라면

    승용차를 이용해야겠지만,

     

    평일 아침 시간대가 아니면

    인근 공영 주차장에 주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교통 혼잡도 고려해야 돼요)

     

    그래서 경복궁이나, 국립현대미술관에

    주차를 하고 대중교통 또는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편하게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관람 후기

    화요일에는 개방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항상 TV에서만 보았던 청와대를

     

    직접 방문해 보니 조금은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동 동선 등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와이프와 편하게 사진

    촬영하면서 관람한 후기를

    공유할까 합니다.

    (데이트 코스로 살짝 추천 ^^)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는 무언가를 탐지하는

    기계가 놓아져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전에는 실제로

    사용되었을 것 같네요.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천장의 조명이 화려합니다.

     

    관람코스가 정해져있어 줄을 서서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

     

    역대 대통령 및 영부인 초상화가

    걸려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관련된 역사 공부를 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대통령과 외빈이 만나는 접견실입니다.

     

    충무실은 대규모 인원의 임명장 수여 및

    회의를 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영부인을 위한 집무실도 있었네요~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대통령이 일하는 곳이고, 소규모 회의를

    했던 장소입니다.

     

    뉴스에서 문서 사인하는 장면으로

    많이 나왔던 공간이네요 ㅎㅎ


    관람객이 많았지만 굿굿하게

    추억사진을 촬영했습니다. ㅎㅎ


    청와대 관저입니다.

     

    정원이 예쁘고, 궁궐 같았습니다.

     

    실내는 관람할 수 없습니다.

    건물 구경만 하고 나왔네요 -_-

     
     

    본관에서 관저까지는 약 10분은

    걸어야 합니다. 오르막길도 있으니

    부모님과 같이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대통령이 머물렀던 공간이라 그런지

    조경이 너무 잘되어 있었습니다.

     
     

    꽃 피는 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74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경복궁과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관람객이 줄어드는 시점에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차분하게 관람하면서 역대 대통령들이

    국정을 운영하며 고뇌했던 시간을

    느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대통령 빙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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